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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생각하는 오늘

티스토리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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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처음입니다 

근데 사실 처음이 아니에요 

😅

 

아주 오래오래 전에 티스토리가 처음 생겼을 그 쩍에 티스토리를 가입해두고 방치해두었던 적이 있어요 

누군가가 초대장을 보내달라고하면 초대장이 생겼나 들어와보는 용도로만 사용했고 그렇게 두세명에게 초대장을 보내주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고보니 브런치도 처음 생겼을 때 가입을 해두었는데.... 마지막 접속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이렇게 저는 무엇하나 꾸준하지 못한가봅니다..... 

탕수육도 찍먹인데 온갖 블로그들을 다 찍어먹고 다녔네요 

괜히 찍먹파가 아닌 듯 (모든 찍먹파들이 그런 건 아닙니다. 그냥 제가 그렇다는 뜻) 

제가 오늘은 바빠서 이만 줄여봅니다 

앞으로 티스토리와 친해져볼래요 

사진은 우리 손선수 

무엇하나 빠지는 것 없는 나의 존경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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