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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기미돼지의 오늘

청주성안길 미국가정식: 올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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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무심천드래곤 옆. 

월요일이라 문을 열지 않은 식당들이 많았다 (이 근처식당은 대부분 월요일이 휴무일이다)

짠!

간판이 귀여워서 찍어보았다

오늘 엄청 더웠음

글씨체도 귀염🤭

매장안에 이미 들어와있는 손님이 계셔서 요리조리 잘 피해서 찍어봄

 

이 거울 앞에서 인스타용 사진 많이 찍을 것 같았다

찰칵!

매장이 노란색으로 굉장히 귀염지고 환하고 예쁘고 아기자기했다

봄같은 느낌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귀염!

델*트 물병

물 엄청 시원해서 3잔을 내리 마셨다

 

테이블 위에 메뉴판은 이렇게 봉투에 들어있는데

메뉴판 글씨도 귀염

스테이크는 논외이고 ㅎㅎ

다른 메뉴가격대는 저렴한 편이었다

두명이서 간게 너무 안타까웠다

프렌치프라이 맛있다는데 못먹었어....

잠발라야 리조또와

하우스 샐러드와

올리버스 오일 파스타를 주문했고

맛있어!

리조또와 파스타에 새우가 들어가있는데

왕크다!

그리고 많다!!!

작은 새우 한두마리가 아니라

큰 새우라서 씹는 맛 너무 좋았다

맛있는 집은 먹으면서 가족들이랑 같이 오고 싶어지는데

이 집이 그런 집이었다

엄마랑 동생들이랑 같이 와서

여기부터

여기까지 주세요

하고 싶은 집

파스타 잘 안사먹고 그돈이면 국밥을 먹는데

이 집은 맛있다

또 먹으러 올 집

매장이 좁지않은데 사장님 혼자 주문받고 요리하고 서빙하고 다 하는데도 안밀려

오올.....!¡!!!!¡!!!!¡!!

좀 멋진데?¿???¿?

조만간 가족들과 같이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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