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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알림올 때 후레쉬 설정/해제 방법 아이폰을 사용중이다 가끔 다른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할 때 보면, 알림이 올때 후레쉬가 번쩍거려서 눈뽕을 당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나는 후레쉬가 안켜진다갑자기 뭘 설정해야 되는거지? 라는 생각을 해보고 휴대폰에 설정을 들어가서 살펴보았다그치역시 있어 ㅋ1.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톱니바퀴모양 클릭) 2. 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갑니다 3. 오디오 시각효과로 들어갑니다 4. 스크롤을 가장 밑으로 내리시면 [알림 시 LED깜박임]을 켜주세요. 5. 더이상 뭐 없죠 끝입니다 ㅎㅎ 이렇게 설정하시면 나도 알림올때 후레쉬번쩍거려서 다른 사람들 눈뽕먹일 수 있다!!!!!!하지만 이건 ios15부터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전 한번 설정해보고 그냥 바로 다시 꺼버렸어요혹시나 후레쉬 켜고 싶으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글 써봅니다
다이소 먹거리 마라한컵티백 다이소를 갔다나의 현백나의 신강나의 명품관ㅋㅋㅋㅋㅋㅋ 뭐 살거있어서 간거였는데 눈에 보이는 마라티백과 사골육수티백아묻따 마라한컵으로 사야겠다 싶어서 일단 잡히는대로 샀다 ㅋㅋ 150ml에 마라티백 한개 넣으면 된다고 한다영양성분은 이렇고 마라탕치고 나트륨도 적다 (물론 양이 적으니까 ㅋㅋㅋㅋ 당연하지)다른 영양성분들도 내 기준 좋은 편 회사에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기 때문에 점심먹을때 한팩 먹으려고 생각했으나, 역시나 잊어버려서 점심 다 먹고 뜯어봄 ㅎㅎ 이렇게 개별포장 되어있다설레는 마음으로 뜯어봅니다  넣어봅니다 물을 부어봅니다 나는 물을 많이 넣었다250ml 정도는 넣은 것 같다냄새는 합격기다려보았다... 한모금 마셨는데, 맛도 합격이다 물론 마라탕처럼 찐한 건 아니지만 (나는 평소에 마라탕을 집에서..
청주 오송 2산단 담이네 수제튀김&떡볶이, 담이네 찌개집 오늘은 월급날!! 회사 근처 떡볶이집을 가기로 했다. 오늘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완!료! 담이네 수제 튀김이라고 되어있어서 수제튀김은 얼마나 크고 맛있을까 기대하며 방문함 배민후기에도 떡볶이가 맛있다고 해서 두근두근 했었음 다른 테이블은 백반을 먹고 있었음 우리만 분식! 가정식 백반은 큰 부침개도 나오고 잡채도 나오고 하더라 다음에 우리도 백반을 먹어보기로 했음!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서 앉자마자 음식이 착착 나왔다 떡볶이 + 순대 + 튀김(김말이, 오징어, 고구마) 튀김은 2개에 한세트 김말이, 오징어, 고구마는 한세트에 2,500원 고추튀김은 한세트에 3,500원. 어느정도 먹다보니 다른 테이블들이 다 먹고 가서 매장을 찍어봄 주방은 오픈주방이고 새로 문 연 식당답게 깨끗했다 회사랑 가까워서 ..
청주 탑티어 순대국밥 북부시장 대명식당, 대명순대 이 집은 개인적으로 청주 순대국밥 중 최고이다 내가 예전에 썼던 글은 👇 https://sunroundhye.tistory.com/m/3 오늘 달려간 시간은 오후 5시 25분 주차는 북부시장 주차장에 하면 된다 (1주차장이 식당에서 제일 가까움 - 30분 무료주차가능) 들어갈때는 주차바가 내려와 있어서 식당에서 주차권 받았는데 나올때는 주차바가 올라가있어서 그냥 나옴 주차하고 달려간 식당. 이미 가게 안에는 순대국밥도 머리 고기 등과 소주와 맥주로 영혼까지 즐기고 계시는 몇몇분이 계셨다 순대국밥 두개와 순대를 섞은 머리 고기 하나 주문함 순대국밥 7천 원 머리 고기 1만 원 저렴하다 그리고 일요일은 휴무이다. 사진 찍어서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으니 음식 사진만 있다 주문한 머리 고기 순대를 섞었다 야들야들..
청주성안길 미국가정식: 올리버스 위치는 무심천드래곤 옆. 월요일이라 문을 열지 않은 식당들이 많았다 (이 근처식당은 대부분 월요일이 휴무일이다) 짠! 간판이 귀여워서 찍어보았다 오늘 엄청 더웠음 글씨체도 귀염🤭 ​ 매장안에 이미 들어와있는 손님이 계셔서 요리조리 잘 피해서 찍어봄 이 거울 앞에서 인스타용 사진 많이 찍을 것 같았다 찰칵! 매장이 노란색으로 굉장히 귀염지고 환하고 예쁘고 아기자기했다 봄같은 느낌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귀염! 델*트 물병 물 엄청 시원해서 3잔을 내리 마셨다 ​ 테이블 위에 메뉴판은 이렇게 봉투에 들어있는데 메뉴판 글씨도 귀염 스테이크는 논외이고 ㅎㅎ 다른 메뉴가격대는 저렴한 편이었다 두명이서 간게 너무 안타까웠다 프렌치프라이 맛있다는데 못먹었어.... 잠발라야 리조또와 하우스 샐러드와 올리버스 오일 파스타..
청주 성안길 반미샌드위치전문점: 반미362 반미샌드위치 전문점: 반미 362 이 집은 도청 건너편 버스정류장 바로 근처에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있다 계속 사먹을 듯 옆에 던킨도너츠 있다. 이러면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알 것 같음 계속 왔다갔다 하던 곳인데, 들어가보긴 처음 퇴근길에 샌드위치 사먹을까 하다가 오늘은 고수다! 반미 먹어야지 그래서 들어갔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다양한데 나는 에그프라이 반미 조금 기다리면 바로 포장해주신다 기다리며 매장을 좀 둘러보았다 오픈주방 굿 테이블도 있어서 먹고 갈 수 있다 매장이 작았는데 너무 잘 활용하신 것 같았다 2인 테이블이 많고 안쪽에 2인테이블을 붙여서 4인도 앉을 수 있었음 가격은 이렇고 나는 샌드위치만 포장원함 * 호불호가 강한 고수는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지 않고, 고수 추가는 조금은 무료..
청주 분평동 크레용플라워카페, 빵과 브런치의 맛집 지난 주에 모 쩝쩝박사님을 만나서 신상카페와 식당들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던 곳 중 한군데. 지난 주에 모 쩝쩝박사님을 만나서 신상카페와 식당들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던 곳 중 한군데. 충북대에서 금천동까지 걸어서 가던 중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들어가보았다 ​ 위치는 예전 분평동 호수식당 자리. 분평동 스벅 근처에 있다( 그 라인) ​ 호수식당이 크다라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여기 상당히 넓다 가을에 선선한 바람이 불면 야외테이블에도 사람 엄청 많을 것 같다 큰도로 옆이 아니라 조용하고 한적하니 좋다 주차장도 뒷편으로 널찍하게 되어있었음 ​ 내가 애매한 시간대에 갔는데(오후 4시 좀 넘어서) 사람이 가득가득 차있었다 근데 매장 자체가 넓어서 갑갑하지도 않았고 너무 좋았다 ​ 디저트카페답게 빵이 많았는데 요즘 빵..
청주 중앙동 까페 폴앤주비 커피숍 예전 얼음창고. 전 회사 근처라서 비오는 점심시간에는 대부분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빵을 먹었다. 물론 점심으로 먹음. ​ 비오는 날 문밖 풍경이 예뻤기 때문이고 나의 메마른 감성은 그날 채워지기때문에 한껏 즐겼다.(점심시간의 자유를) ​ 아무리 분위기가 좋아도 커피가 맛있어야 한다는 커피덕후의 신념에 따라(그거슨 바로 나) 이곳은 최소 10번 이상 방문한 곳이기때문에 커피메뉴는 믿고 마셔도 된다. 비오는 날은 고소한 원두, 맑은 날은 신맛 원두. ​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게 채워져있는데 어두운 걸 좋아하는 나는 대부분 메뉴만드는 주방이 있는 메인홀에 앉아있는다. ​ 위를보면 아직 얼음창고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고 벽면 하나하나 재밌기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를 것이다(근무 중 점심시간은 원래 다 재밌지) ​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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